by김기덕 기자
2018.10.10 11:41:11
기업평판연구소, 건설사 브랜드 30개 빅데이터 분석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올 10월 국내 건설사 브랜드 평판 결과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달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총 2692만3109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비율 등을 측정했다.
이 결과 올 10월 상위 10곳의 건설사 브랜드 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한화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등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건설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면 지난 8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해 5.82% 줄었다”며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3.29%로 분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