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근일 기자
2016.03.31 13:14:19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까사미아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포터블 그린라이프(pot-able green life)’라는 주제로 홈 가드닝(Home Gardening) 공간을 전시해 이 상을 수상했다. 거실, 주방, 베란다 등 총 여섯 가지 형태의 도시형 가든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자연을 느끼고 생활정원을 가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 수상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윤경 까사미아 디자인연구소장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홈가드닝 관련 전시를 처음 선보이게 되었는데 ‘눈에 띄는 공간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영광”이라며 “까사미아는 올해 홈 가드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다양한 가드닝 제품을 선보이는 등 2016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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