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5.02.17 15:37:1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7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SK텔레콤(017670)을 포함해 총 35건 71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건수로는 이번주 보다 33건 증가하고 발행 규모는 35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536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740억원이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3600억원, 차환자금 35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