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주원 기자
2024.11.06 10:20:08
'1인 대표·2인 경영전담' 체제로 전환
강석훈 대표, 내년 2월부터 새 임기 시작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공동대표 체제 13년만에 다시 대표 1인 체제로 돌아간다.
율촌은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현 대표변호사의 1인 대표변호사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율촌은 1인 대표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변호사(MP, Managing Partner)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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