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4.13 16:33:32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의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듣기 및 MP3 다운로드 음악 이용권과 최고급 음향 기기를 결합한 할인 상품의 선착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13일부터 상품 매진 시까지 한정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bugs.co.kr/collabo)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단, 1 계정 당 1회 참여로 제한된다.
최대 44% 할인된 한정 결합 상품은 총 3가지다.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5800 이어폰은 40% 할인된 11만 9000원에 제공된다.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9150 헤드폰은 44% 할인된 1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벅스 2년(720일) 이용권+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필립스 피델리오 X2 hi-Fi 헤드폰 상품은 41% 할인된 109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제품은 국내 음원 서비스 최초로 벅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양사는 고음질 서비스를 위한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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