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펄송, ‘스탠다드 포포우’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4.12.04 10:17:06

반려동물 영양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펄송은 강아지/고양이 종합영양제 ‘스탠다드 포포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탠다드 포포우라는 이름은 기준(Standard)과 반려동물의 발(Paw)를 결합한 것으로, 반려동물의 매일의 발걸음이 건강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려동물 영양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묘용과 반려견용 종합영양제 두 가지로 출시되며, 펄송 수의학 연구소의 수의사 4인이 개발에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펄송이 쌓아온 오랜 반려동물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스탠다드 포포우는 비타민11종과 필수 영양소 8종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면역, 활력, 관절/요로 건강 등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하루 한 스틱으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또한, FDA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었으며, 100% 휴먼 스탠다드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노태구 펄송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탠다드 포포우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작지만 의미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스탠다드 포포우 고양이 종합영양제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궁디팡팡 캣페스타’ 행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선론칭 기념 1+1 할인과 사은품 증정, 기부 행사 등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