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22.02.10 14:19:5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유경하 의료원장)은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 인사에 이어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이대목동병원에서 홍보실장, 안전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국제의료사업단장에는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의료원 홍보실장(전략기획부본부장)에는 조수창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14일 개원예정인 이대비뇨기병원 초대 병원장에는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최희정 감염내과 교수, 교육수련부장에는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에는 이희성 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에는 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 CS실장에 김영구 신경외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는 정순섭 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 CS실장에 이윤택 외과 교수, 첨단의생명연구원장에 박장원 정형외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는 류상완 흉부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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