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출발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진행…국내선 1만원대부터

by노재웅 기자
2018.05.18 15:36:43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이스타항공이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1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 탑승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임박특가 항공권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 전인 6월 출발 항공권이 포함돼있어 이른 휴가계획을 세우는 여행자들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노선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22개 노선으로 총 27개 노선이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9300원 △일본노선 6만4900원 △동남아노선 8만5900원 △중국노선 7만1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트렌드로 ‘즉행(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자리 잡으며 출발 임박 특가를 이용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성수기 시즌 전에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할인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