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근일 기자
2015.12.16 13:20:45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시몬스는 16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케노샤 홈(KENOSHA HOME)’을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완벽한 휴식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The final touch for the perfect rest)’이라는 컨셉으로 판대된다. 케노샤 홈의 대표 호텔 베딩 콜렉션인 ‘베네딕트(BENEDICT)’에는 사틴, 고급 자수 등 최고급 소재와 우수한 마감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콜렉션은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베개 커버 3종으로 구성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시몬스가 국내외 최정상 6성급 호텔들의 대표 침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에 기본 원칙을 고집하는 시몬스만의 눈높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