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08.27 14:03:0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금호에이치티(214330)는 다이노나와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 추진 목적은 면역항암제(DNP 002, DNP 005) 임상 진행 및 기술이전 지원, 면역조절신약(DNP 007) 임상 진행 및 기술이전 지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DNP 002, 중화항체) 임상 진행 지원 등이다
회사 측은 “면역항암제, 면역조절 신약 임상진행 및 기술이전 지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진행 지원 등을 위한 목적”이라며 “내년 1분기부터 여러 상황을 종합해 합병 추진 시기와 방법, 형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