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의석 기자
2015.11.26 13:41:48
-국내 최초 가격표시기 생산업체
-제 2 과학관 건립도 추진 중
[이데일리TV 채의석 PD] 27일(금)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모텍스의 장상빈 회장이 출연한다. 모텍스는 1975년에 설립한 라벨기 전문 회사로 국내 최초로 테이프 타자기와 가격 표시기를 생산한 중견 기업이다.
장상빈 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엮임했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중소기업의 도시인 부천에서 10년 가까이 해왔던 만큼 역할이 많았는데, 스스로는 오히려 회사 경영 측면에서 많은 것을 배웠던 기간이라고 술회했다. 또한 지난 40년간 회사를 일구며 쌓아온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수면베개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