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세욱 기자
2010.07.30 18:26:02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앵커: 흔히들 낯선 곳에 가면 '물갈이'를 한다고들 합니다. 배탈이 나는 경운데요. 이런 점에 착안한 기능성 음료 등 최근에는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 맞춘 기능성 음료들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권세욱 기자의 보돕니다.
기존 요구르트에 사용되던 안정제와 합성향 등의 첨가제 대신 기능성 유산균을 첨가해 이른바 '물갈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료도 선보였습니다.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이에 맞춘 기능성 음료들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성'이 곧 '무조건 좋은 것'이란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필요에 맞춘 꼼꼼한 제품 선택이 먼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이데일리 권세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