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365, 남성 화장품 브랜드 ‘스콧해미쉬’ 론칭

by김무연 기자
2020.09.21 12:00:42

스코틀랜드 문화와 감성을 담은 고급 화장품
토너, 로션, 선크림, 선스틱 등 다양한 라인업

스콧해미위 고릎 라인 선크림(사진=체온365)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뷰티 스타트업 체온365는 스코틀랜드 감성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콧해미쉬(Scott Hamish)를 지난 18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콧해미쉬는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감성을 모티브로 삼아 남성용 고급 화장품 브랜드다. 골프와 위스키 등 일상에 스며든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즐기는 30~40대 남성을 겨냥했다.



명품 스카치위스키를 모티브로 블루 블렌디드 토너에센스와 로션에센스, 블루 프리덤 캡슐 클렌징폼을 선보인다. 또 골프종주국 스코틀랜드의 감성을 담은 라운딩 필수품 ‘클래식 골프 라인’ 선크림과 선스틱도 판매한다.

윤형준 체온365 대표는 “K뷰티는 세계적인 것을 한국적으로 해석해 다시 세계로 내보낸 결과물”이라며 “30~40대에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 힘든 피부격변기가 오기 때문에 매일 피부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라며 “피부관리와 함께 럭셔리한 감성을 소비하고 자신감 있는 일상을 위해 영감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