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태진 기자
2020.04.15 22:46:2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구 달성에서는 추경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69.0%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39.8% 진행된 이날 오후 10시 44분 현재 추 후보는 3만6244표(69.0%)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1%(1만3203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15분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추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