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10.28 15:51:45
아이엔지스토리와 업무협약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kt렌탈 계열 카셰어링 회사 그린카는 지난 24일 청소년 진로 멘토링 회사 아이엔지스토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능기부 강사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전국 무인대여소 ‘그린존’에서 시간 단위로 차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국 800여 자동차 대여망을 토대로 아이엔지스토리 소속 재능기부 강사에 차량을 지원한다는 게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이다. 이곳 강사진은 가수 량현량하, 팻두, 임순영 사이클 BMX선수 박민이씨 등 100개 직업군 300여명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써 재능공유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함께 공유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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