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연인 위한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선봬
by남궁민관 기자
2022.11.29 16:13:44
주니어 스위트 객실에 클럽 라운지 혜택
모엣 샹동 샴페인·격물공부 꽃다발로 추억 선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연시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로맨틱 스위트 트릿(Romantic Sweet Treat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연인들의 특별한 하루 위한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를 선보였다.(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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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념일·생일·프러포즈 등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공통 혜택으로 프리미엄 샴페인의 대표적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프리미엄 플라워 샵 브랜드 ‘격물공부’의 꽃다발을 제공한다.
여기에 둘 만의 특별한 다이닝을 원한다면 디너 ‘로맨틱 딜라이트’가 포함된 ‘다이닝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렌치 다이닝 나인스게이트에서 셰프 추천 시그니처 메뉴 총 5종과 글라스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에피타이저인 그뤼에르 치즈가 올려진 정통 양파 수프,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나인스게이트 생면 리가토니, 계절 생선 구이 또는 계절 야채를 곁들인 와규 채끝스케이크와 셰프 추천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된다. 본 패키지에 제공된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을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도 있다. 나인스게이트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탁트인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환구단 전경으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웨스틴 클럽 라운지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돼 티 타임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 내년 3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다음달 3일부터 내년 3월 31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투숙 3일전 예약이 필수이며, 나인스게이트 환구단 창가 자리 이용 시에는 한달 전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얼리버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패키지 예약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