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신규 퍼스트임팩트 ‘그리드’·‘레아’ 추가

by노재웅 기자
2020.01.22 11:41:40

별이되어라. 게임빌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게임빌(063080)은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그리드’와 ‘레아’를 새롭게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리드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한 적의 버프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레아 역시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과 동시에 자신의 지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등장한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외에도 ‘영지전’을 다시 열었다. ‘격변의 바람’에서 선보였던 영지전은 영지 점령을 위해 연맹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벤트 콘텐츠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영지전에서는 파티 배치 이후에도 새로 만들어진 동료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장 배치 화면에서 전장 투입 전 ‘자동 선택’ 옵션을 체크하면 사망한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 중 기여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슬롯에 자동 배치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미 진행 중인 ‘설날 상차림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풍성한 선물도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계정당 1회 ‘까치의 선물 주머니’ 7개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로아의 반지’, ‘가이아의 혼’,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