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4.11.14 09:48:32
마포구 7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효도밥상 우선 선정
보훈밥상 대상 상시 모집…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마포구는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마포구민이 차려드리는, 보훈밥상’을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훈밥상’은 7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 노인을 ‘주민참여 효도밥상’의 대상자로 우선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포구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