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4.10.24 11:09:0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영풍정밀이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속 장내 매수 경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고려아연 역시 상한가를 나타내면서 ‘황제주’에 등극했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영풍정밀(036560)은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0.00%) 오른 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을 1.85% 보유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