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한 기자
2009.03.02 20:39:24
[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주말 미국경제가 난장판(in shambles)이 될 것으로 우려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다 AIG가 대규모 손실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오전 6시25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150포인트 하락한 6902를, 나스닥 100 선물은 28.2포인트 떨어진 1088.8을, S&P 500 선물은 19.20포인트 하락한 715.0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