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플스 '부루마불M'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by정태선 기자
2018.04.06 15:46:59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벤처기업협회 부설 창업보육센터 SVI의 보육기업인 아이피플스는 지난 5일 모바일게임 부루마불M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루마불M은 35년 전통의 대표 보드게임인 씨앗사의 ‘부루마불’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 도전,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했으며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원작의 재미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부루마불M이 출시한지 약 한 달 만에 실시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전략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을 보강했다.
부루마불M에 새롭게 오픈하는 18종의 캐릭터에는 기존에 등장했던 무한도전뿐만 아니라, 한비광, 담화린 등 열혈강호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조준호 아이피플스 부사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어린 시절 추억의 보드게임 ‘부루마불’이 현재 최고 인기 콘텐츠인 ‘무한도전’과 ‘열혈강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부모 세대 뿐 아니라 자녀세대 모두 공감하고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