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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승현 기자 2015.08.19 16:57:2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LG이노텍(011070)은 중국 자회사인 ‘LG Innotek(Fuzhou) Co.,Ltd’를 45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글로벌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인정리”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처분은 내년 5월 31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