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연휴 응급 '문 여는' 약국·병원 정보 제공

by함정선 기자
2018.09.19 12:00:00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장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월24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사이트와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응급의료포털에 접촉하면 별도 알림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1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응급의료포털이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한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상위 노출돼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내용도 담았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도 점검한다.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에게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장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