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3.07 11:18:5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가 된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언급했다.
김진태 의원은 7일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삼둥이가 내 연관검색어로 올라왔다. 문자에 내 이름이 언급되면 다 내가 보낸건가?”라며, “난 아이들 유명세까지 동원할 생각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내가 이 문자를 보냈어야 언론이 좋아했을텐데 미안하게 됐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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