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초콜릿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6.02.04 14:36:00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크라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케이크와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리크라상의 밸런타인데이 시즌 콘셉트는 ‘하트꽃이 피었습니다’로 유명 플로리스트 ‘오드리’와 협업해 생화와 장미꽃 이미지를 활용한 제품과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SPC그룹 제공)
시즌 케이크는 총 6종으로 대표 케이크인 하트꽃이 피었습니다는 핑크 하트 머랭과 생화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7000원이다.

이외에도 ▲천사의 딸기꽃 바구니(3만9000원) ▲하트 딸기 한 다발(3만9000원) ▲초코 속에 마시멜로(3만4000원) ▲빨간 하트 한송이(3만4000원) ▲초코 하트 한송이(3만3000원) 등이 있다.

또한, 얼그레이, 프랑보아즈,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초콜릿 세트와 견과류를 올린 프랑스 전통 스타일의 ‘하트 망디앙’ 등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