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12.28 14:47:56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제주와 인천 및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주중 2만1200원부터다. 국제선은 여행기간 기준 내년 2월 1~29일의 경우 사가 8만8000원, 오이타 9만8000원, 후쿠오카 9만8000원, 오사카 9만8000원, 오키나와 11만8000원, 삿포로 13만8000원, 호치민 15만800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 괌 16만5910원부터다. 3월 1~26일은 사가 6만8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이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오키나와 10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호치민 12만8000원, 괌 14만5910원, 비엔티안 16만8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특가 이벤트인 만큼 고객들이 더욱 저렴한 티켓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