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몬드리안 서울, 헬리녹스와 ‘썬더볼트 프로젝트 & 포켓몬 서울’ 진행

by김태형 기자
2024.08.23 21:31: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오는 9월 6일부터 일본,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포켓몬’의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한정판 포켓몬 컨셉으로 변신한 호텔 객실에서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2022년 일본 과 대만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가마다 차별화 된 컨셉과 한정 제품들을 선보여 매니아층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서울에서의 세번째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헬리녹스’에서 리딩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호텔 한 층의 객실과 모든 공간을 포켓몬 컨셉으로 연출하고, 해당 층 객실 투숙객만 입장할 수 있는 특설스토어도 설치된다. 포켓몬 컨셉 객실 투숙객들에게는 한정 포켓몬 인형과 함께 특별한 디자인의 아이마스크, 타올, 슬리퍼 등 호텔 어메니티 아이템들을 비롯해 ‘맛있는 물’, ‘미네랄사이다’, ‘이상한 사탕’과 같이 포켓몬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도 함께 구성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객실층에 마련된 특설스토어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한정으로 기획된 헬리녹스 체어와 테이블, 짐색, 사코슈가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몬드리안 호텔 총지배인 데미안 마르케니는 ‘문화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지향점이 닮은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치 포켓몬 세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사진=몬드리안 서울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