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1.22 16:06:12
부제 수품 대상자 27명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 985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부제 서품식과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와 사제는 주교의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교회에 봉사할 직무를 부여받는다. 특히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미사성제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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