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TR, 첫 홈쇼핑방송서 5200세트 '완판'
by이성웅 기자
2019.04.22 14:03:04
퍼프에 고기능 앰플 넣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선봬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TR’의 첫 홈쇼핑 판매에서 준비된 5200 세트가 방송 중 매진됐다고 22일 밝혔다.
20일 방송은 쇼호스트 ‘심스라’가 진행했으며 모델 ‘이선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후 1시55분에 시작해 방송 시작 1시간여 만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판매됐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피부관리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날 선보인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국내 최초로 퍼프에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이다.
5중 구조의 특허 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있다.
심스라와 이선진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화장을 지우고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다시 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보랏빛앰플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씨엔씨가 TR을 선보인 첫 무대에서 완판을 기록했다”며 “1차 판매분을 사용한 분들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 TR과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는 더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TR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품절 상태다. 다음 방송은 다음달 2주차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