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8.10.31 11:18:33
강남스퀘어점, 0~2시 선착순 판매 진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애플 공식 리셀러 프리스비는 아이폰 XS·XS맥스·XR을 오는 11월2일 0시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미드나잇 행사는 강남스퀘어점에서 0시부터 2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명동점과 홍대점, 건대점, 여의도IFC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대전 은행점, 부산 서면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갤러리아 명품관점과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은 오전 10시30분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스비는 미드나잇 행사 당일 구매자에 한해 모피 고속 무선충전기를 선착순 증정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한 뒤 구매하면 보상금액에 최대 6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시예정인 아이폰XS와 XS맥스는 64GB·256GB·512GB 3가지 용량으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이다. 아이폰XR은 64GB와 256GB, 512GB 등 3가지 용량으로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6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플워치 시리즈4는 얇아진 베젤과 커진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단독 통화가 가능한 셀룰러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프리스비는 서울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 명품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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