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10.21 18:10:53
19~20일 인제 스피디움 개최.. 고객 120명 참석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19~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의 M시리즈 고객 120명 초청 ‘BMW M 트랙 데이 2013’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BMW M시리즈는 일반 모델에 고성능 사양을 더한 스포츠 모델이다. 국내에는 3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M3를 비롯해 M5, M6, X5 M, X6 M 5종이 판매된다.
참가 고객은 이론 수업 이후 실제 자신의 차로 트랙을 주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독일 본사에서 온 3명의 전문 드라이버의 서킷 주행 강연과 시범 주행도 선보였다. 또 행사장에 BMW M 브랜드 액세서리 제품과 국내 12대 한정 대형 스쿠터 C600 스포트의 모터스포츠 에디션도 전시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M시리즈 고객이 ‘M카’의 고성능 파워와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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