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6.18 18:13:1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계열회사인 이아이디(093230)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약 300억원 규모로 6224만663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3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19.42%가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투자 수익 기대,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지분율 확보”라고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