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4.07.24 15:56:1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TX중공업의 글로벌 판매채널 고객 공유로 인한 영업활성화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STX와 현대중공업의 대형엔진 부분 공급 체인이 같기 때문에 향후 부품조달 관련해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중심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달말부터 검토해 장기적으로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재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24일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