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6.05.24 16:25:28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야외광장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거점클러스터 선포식’에 참석해 “반월·시화산단을 중소·중견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산업현장의 스마트공장 모델하우스’로 발전시키겠다”며 “해외 신흥시장에도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모델이 진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해철·박순자 의원, 양복완 경기도 행정부지사, 양진철 안산 부시장,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이영수 생기원장, 이재훈 산기대 총장, 윤성균 경기TP 원장,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임헌문 KT(030200) 총괄사장,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원일 LG산전 대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022100) 사장, 윤준모 현대위아(011210) 사장, 밋지 킴 액센츄어 한국총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