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

by김보경 기자
2015.11.25 12:02:35

김상원(가운데) 한국GM 기업홍보담당 상무가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후 홍문종(왼쪽)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영락(오른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GM은 2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 주관, 제 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GM은 2013년 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과 올해에는 인터넷 소통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고객평가, 하반기 종합평가, 전문가 평가, 검증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2000 여개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종합지수에서 69.75를 기록해 369 개의 기업 및 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인 62.56점을 큰 격차로 뛰어 넘었다.

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국내 자동차 회사 최초로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소셜미디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한국지엠의 탁월한 컨텐츠를 널리 선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