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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한규란 기자 2012.10.11 17:23:2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더케이에 대해 15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17%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