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3.07.05 20:25:26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금자리가 의정부에 조성돼,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정부의 ‘국가유공자 주거지원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보훈보금자리 조성 사업은 서울 강동구에 이어 의정부시가 전국 두번째다.
5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 의정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매입한 6층, 37세대 규모의 신축주택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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