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 현장 애로사항 청취

by김동욱 기자
2015.01.26 16:30:23

△이원태(오른쪽) 수협은행장이 26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에 있는 갈릴리수산을 방문하여 유광열 대표와 함께 양식장의 전산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수협은행은 이원태 은행장이 26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우수 수산양식업체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이 찾은 갈릴리 수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개발한 곳이다. 이 행장은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청취해 해양수산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