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7.24 15:43:4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세미솔루션은 블랙박스 ‘차눈(CHANUN)’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통합 서비스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OS2CS는 원스톱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사후관리 서비스다. 제품 구매 시 무상장착, 무상점검, 메모리카드 무상교체, 무상대여, 보상판매에 이르기까지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합으로 받을 수 있다.
세미솔루션의 고객 만족 서비스는 제품을 구매할 때부터 시작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전국 200여 개 장착점에서 전문가에게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장 기간인 품질보증 기간 5년 동안 수시 점검과 연 1회 정기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다.
블랙박스 사용자의 최대 불만이었던 메모리카드 교체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동일 제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정원 대표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고객이 만족을 넘어 감동할 때까지 세미솔루션의 고객만족서비스는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