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8.18 14:14:5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 관련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서울 종로구 소재 혜화경찰서 관련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현재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말했다.
경찰서에서 4명, 지인 및 가족이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