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4.11.07 09:39:5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IBK기업은행은 해군 모범장병 지원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문금 전달식에는 김인호 해군 인사참모부장과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위문금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양 수호의 임무를 다하는 모범장병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군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는 12월 군 경력에 기반한 군인 특화 금융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