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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민정 기자 2024.11.04 14:47:2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공무원노조는 갑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4일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문수면 한 도로에 세워진 자동차 안에서 영주시청 공무원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