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론칭 앞두고 연일 '강세'

by김대웅 기자
2019.07.26 14:40:2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팍스넷(038160)이 블록체인 메신저 ‘쉬’의 론칭을 앞두고 연일 강세다.

26일 오후 2시 38분 현재 팍스넷은 전일 대비 10.4% 오른 1만2650원을 기록 중이다. 나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팍스넷은 다음달 9일 100% 자회사인 쉬 코리아(Shh korea)를 통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 구현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쉬’는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업계 최초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다. 모든 대화 내용의 암호화를 통한 외부 보안 강화로 어떠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메신저 중 가장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