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4.01.19 19:50:06
19일 산케이신문도 보도…아베파, 日 자민당 최대 파벌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K는 19일(현지시간)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로 논란이 확산 중인 가운데, 자민당 내 ‘아베파(세이와정책연구회)’가 해산 방침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신문도 이날 복수의 관계자 발언을 통해 집권당인 자민당 최대 파벌로 소속 의원 수만 98명에 달하는 ‘아베파’가 해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