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우 기자
2022.09.01 16:06:47
9월 한 달간 섬 전체 보라빛 꽃 향연
연중 계절별로 보라색 꽃축제 선보여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지난 3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전남 신안군 퍼플섬에서 가을꽃 축제가 열린다. ‘매혹의 보라향기 속으로’를 주제로 신안군청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퍼플섬 버들마편초 꽃축제’가 주인공이다. 라벤다(봄), 아스타국화(가을), 꽃양배추(겨울) 등 신안군이 계절별로 선보이는 보라색 꽃을 테마로 기획한 축제의 여름 버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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