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강몽땅 K-POP 한류 페스티벌'

by정태선 기자
2016.08.16 15:16:28

씨스타·몬스타엑스 참가 ..수익금, 저소득층 여학생 돕기

한강사업본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16 한강몽땅 K팝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DJ DOC 등 한류 스타와 함께 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민속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시민뿐 아니라 1000여명의 중국 관광객도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켓 수익금 전액은 생리대가 없어 학교를 못가는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로 기부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몬스터(http://www.ticketmonster.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몽땅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6)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