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철권 8’과 파트너십 체결

by김현아 기자
2024.09.30 16:14:53

인기 캐릭터 스킨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추가

[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액션 격투 게임 ‘철권 8’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용자들은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카자마 진, 미시마 카즈야, 니나 윌리엄스 등 철권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스킨을 다음달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에는 철권 8 테마의 신규 이모트와 카자마 진 테마의 PP-19 비존 총기 스킨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파트너십 기간 동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프라이즈 패스를 통해 다양한 철권 8 테마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아이템에는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의 결투 장면을 표현한 마이룸 선물, 스프레이, 아바타, 아바타 프레임 등이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 제작사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스튜디오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에 고유한 즐거움이 있는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칼리스토 프로토콜’, ‘뉴스테이트 모바일’, ‘문브레이커’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 운영하며,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딥러닝,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