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2.05.03 12:23:48
임이자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브리핑
[이데일리 최훈길 원다연 기자] 국민의힘 의원인 임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는 3일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관련해 질문을 받자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관련해선 안철수 위원장은 반대를 분명히 했고,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찬성을 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이미 법률안이 통과돼서 공공부문도 일부는 이사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답했다. 인수위는 이날 공개한 고용노동부 소관 ‘노사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국정과제에 “공공부문 노동이사제도의 안착 지원” 내용을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