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4.01 10:59:3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해 ‘하이 아이스크림(Hi, ice cream)’으로 서울 성수동을 분홍빛으로 물들인 하이아일랜드 팀의 두 번째 기획전시 ‘해피인사이드(HAPPY INSIDE)’가 오는 25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해피인사이드’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을 바탕으로 하이아일랜드 팀을 상징하는 색상인 분홍과 행복을 상징하는 노랑을 접목한 감성 공간을 선보인다.
아이돌 뮤직비디오 미술팀 아트오브서영의 박서영 감독과 하이아일랜드 팀이 함께 해 탄생한 ‘해피인사이드’는 일상 속 소재의 화려한 변신으로, 트렌디한 색상과 소품 및 아트퍼니쳐의 다채로운 조화를 선보인다.
또 관람객에게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을 열어보고, 들여다보고, 찾아보며 함께 놀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