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7.06.22 12:46:2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가민은 스마트워치 23일부터 한 달 동안 스마트워치 ‘포러너 35·235·735XT’ 모델에 한해 최대 12만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포러너 235는 손목을 통해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가민 엘리베이트’ 기능을 적용한 최초의 스마트워치로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해 마라톤을 즐겨하는 러너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새롭게 러닝을 시작한 이들을 겨냥하여 출시된 포러너 35는 조작이 간편한 초경량 스마트워치로 심박수 모니터링은 물론, 운동거리, 페이스, 개인 기록 등의 필수적인 운동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포러너 735 XT와 포러너 935는 멀티스포츠용 스마트워치로,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고 더욱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7일 출시한 포러너 935는 러닝 다이나믹 포드가 구성품에 추가되어 있어 더욱 정밀한 운동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포러너 35는 25만9000원에서 19만9000원, 포러너 235는 39만9000원에서 31만9000원, 포러너 735XT는 59만9000원에서 47만9000원으로 각각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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